[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꾸덕꾸덕 크림치즈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섬진강기차마을 내 ‘장미의 뜰’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봄을 맞아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장미를 직접 식재해, 장미의 향기와 감성을 오롯이 담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이며, 하루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석고와 물감을 활용해 질감 있는 화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하고, 집으로 돌아가 장미를 심어 가꿀 수 있도록 장미와 흙을 별도로 제공받는다.

또한 체험 기간에는 곡성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다마스크 장미 개화 시기와 맞물려, 참여자들이 다마스크 장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GrgAvfOM)을 통한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1만 5천 원이며, 체험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다.

곡성군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이번 프로그램은 화분 만들기와 장미 식재 체험을 통해 장미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가꾸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장미의 뜰에서 다마스크 장미를 함께 관람하며 곡성의 봄과 장미의 매력을 오롯이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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