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83z(슈퍼주니어-팔삼즈)’를 론칭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공식 발표했다.
슈퍼주니어-83z는 1983년생 동갑내기인 이특과 희철이 결성한 새 유닛이다. 나이 외에 모든 면에서 대조적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들어낼 반전 케미스트리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정식 유닛 데뷔와 함께 팬콘 투어 ‘1983(일구팔삼)’을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가오슝, 싱가포르,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투어의 서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7월 25,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 일정 등 상세 정보는 추후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와 SNS 계정을 통해 공지된다.
앞서 이특과 희철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의 앙코르 공연인 ‘SUPER SHOW 10, SJ-CORE in SEOUL’ 무대에서 신곡 ‘온새미로(ONSAEMIRO)’를 깜짝 공개했다. 당시 현장에서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유닛 데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SUPER SHOW 10’을 통해 서울,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리마, 산티아고, 타이베이, 방콕, 나고야,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가오슝, 사이타마, 호치민 등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앙코르 포함 32회 공연을 마쳤으며, 해외 그룹 최초 타이베이 돔 입성 기록을 세웠다. roku@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