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라디오스타에서 시술 사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 마이 GOD’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현철, 방송인 장동민, 뮤지컬 배우 차지연, 비트박서 윙(WING)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동민은 “저는 이제까지 피부 관리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장모님께서 TV를 보시면 ‘자네만 늙어 보여’라고 하면서 우울해하셨다. 속상해하셔서 아내와 함께 성형외과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원장 선생님께서 아내말고 나에게 실 리프팅 시술을 권유하셨다. 무서워서 거절했다”며 “그런데 멍이 안 들고, 하나도 안 아프다더라. 2~3시간 있으면 평상시랑 똑같다고 해서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하고 나왔는데 바로 통증이 느껴졌다. 뚫고 실을 쫙 당겼다”며 “세수하고 싶어도 피부를 만질 수가 없었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물을 쐬려 했는데 물만 닿아도 아팠다. 옷 입을 때도 아프더라. 일주일 동안 너무 아프고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는 고통이 없어졌다. 지금은 대만족이다”라며 “가만보니 저 빼고 모두 주기적으로 시술을 해오고 있었더라. 처음 알았다”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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