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옥택연이 결혼 직후 극장을 찾았다. 신혼여행보다 먼저 택한 일정은 동료 배우를 향한 응원이다.
옥택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영화 ‘살목지’ 포스터를 올리며 “무서운 거 못 보는데요. 울면서 볼게”라고 적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혜윤 계정을 태그하며 응원했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로드뷰에 포착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미지의 존재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을 비롯해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이 출연한다.
옥택연과 김혜윤은 2021년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작품을 넘어 일상에서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약 10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다.
그러나 중국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결혼식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확산됐다. 일부는 호텔 객실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kenn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