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월4일 ‘엘린이 피크닉’ 진행

잠실구장 마지막 시즌 기념해 잠실구장서 개최

홈페이지, 모바일앱서 28일 14시까지 신청 가능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LG가 어린이날 전날인 야구 없는 월요일에 ‘엘린이’들을 잠실구장으로 초청한다.

LG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4일 월요일에 잠실구장 그라운드에서 ‘엘린이 피크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린이 피크닉’은 지난해까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렸다. 올해는 다르다. 2026년을 끝으로 문을 닫는 잠실구장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해 잠실구장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잠실구장의 드넓은 외야를 활용해 엘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캐치볼을 할 수 있는 ‘그라운드 캐치볼 존’, 미니게임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이벤트 존’ 등을 마련한다.

특히 LG 선수들처럼 그라운드에 입장해볼 수 있는 ‘더그아웃 체험존’이 눈길을 끈다. 각 존 사이에는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미션 완료 시 ‘엘린이 피크닉’을 기념하는 기념품을 준다.

‘엘린이 피크닉’은 5월4일 월요일 16시부터 19시까지 총 3부로 나눠 진행한다. 한 부에 4인 가족 80팀, 320명이 참가하며 총 240팀의 엘린이 가족, 약 960명을 초청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단, 엘린이 동반 시에만 입장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28일 오후 2시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8일 오후 2시 이후 개별 안내한다.

한편 LG는 잠실구장 마지막 시즌을 기념해 러닝 아카데미 ‘홈런 시리즈(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 ‘엘린이 피크닉’ 등 다양한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잠실구장 마지막 시즌을 맞아 더 많은 팬과 엘린이들이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볼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이 잠실 그라운드 위에서 더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