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톱모델 신현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그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신현지는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 측은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예식과 관련한 상세 내용에 대해 말을 아꼈으나, 하객들이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결혼식은 톱모델 출신다운 화려한 하객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현지 씨 결혼 축하합니달라”라며 “평생을 함께할 내 사람을 만나는 건 가장 큰 축복이다. 멋지고 듬직하더라”고 전하며 후배 신현지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울컥했다. 감동이고 뿌듯하다”며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방송인 홍진경 또한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덱스 등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신현지의 결혼을 축하했다. 코미디언 김지유 역시 신현지, 방민아, 장윤주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현지야 행복하게 잘 살아라. 너 오늘 뒤집어지게 예쁘더라”며 신부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현지는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하객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신현지는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