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멤버 에이나가 오는 5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쇼! 음악중심’ MC 마이크를 내려놓는다고 MBC가 27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5년 3월 MC 합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에이나는 데뷔와 동시에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앤더블(AND2BLE) 김규빈, 투어스(TWS) 도훈과 함께 ‘콩해또’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토요일 오후를 책임져왔다.

그동안 발랄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해온 에이나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애정 어린 소회를 밝혔다.

에이나는 “데뷔 직후 MC라는 큰 자리를 맡게 되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늘 응원해 준 우리 하츄(팬덤명)들, 그리고 믿고 이끌어주신 ‘쇼! 음악중심’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MC로서의 인사는 마지막이지만, 앞으로 하츠투하츠 에이나로서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 지난 1년 2개월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이나의 후임 MC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당분간 다양한 K팝 스타들이 함께하는 스페셜 MC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에이나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5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20분이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