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한지민이 지구촌 곳곳에서 굶주림과 싸우는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번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최근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를 방문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아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식량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 등 실효성 있는 구호 활동에 전액 투입될 전망이다.

한지민의 행보는 단순히 재정적 지원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지난 2일 서울 명동 거리에 직접 나서 시민들을 상대로 모금 참여를 독려하는 등 현장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2007년 JTS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한결같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한지민은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이면 어김없이 거리 모금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 왔다. 과거 기상 악화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무산되었을 당시에도 곧장 온라인을 통해 거액을 기탁하는 등 어떠한 제약 속에서도 선행을 멈추지 않는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주인공 이의영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디즈니+ 시리즈 ‘코리언즈’ 출연을 확정 짓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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