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세계 최고의 패션 축제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 5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6 멧갈라(Met Gala)에 참석한 닝닝의 사진이 여러 장 게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화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닝닝은 정교한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드레스 전체를 감싼 풍성한 볼륨감과 섬세한 디테일은 닝닝의 가녀린 어깨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마리의 블랙 스완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닝닝은 깔끔하게 올려 묶은 번 헤어스타일과 날카로운 캣아이 메이크업으로 도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작은 얼굴 속에 꽉 찬 이목구비와 당당한 포즈는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함께 공개된 전신사진에서는 바닥에 넓게 퍼진 드레스 자락과 함께 클러치를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닝닝은 현장에서 특유의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구찌 엠버서더다운 완벽한 드레스 소화력을 증명하며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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