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미모로 자신을 울게 했던 아이돌들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에 따르면 유라는 ‘유라랑 어울릴 결혼 상대 걸스데이 소진이 딱 골라줌’이라는 영상에서 “울산에서 올라왔을 때는 내가 제일 예쁜 줄 알고 올라왔다”며 데뷔 초 자신감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꽃다발’이란 프로그램을 했는데 예쁜 아이돌들이 다 같이 해서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했는데 수지를 보고 충격을 받았고, 지연을 보고도 충격을 받았다. 한두 명 보고 충격받은 것이 아니었다”며 데뷔 다른 아이들의 실물을 보고 자신감이 급격히 하락, ‘현타’가 세게 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촬영하고 바로 기가 죽어서 혼자 부스 안에 들어가 울었다”며 “‘난 예쁜 게 아니었어’, ‘역시 수도권은 수도권이구나”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유라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가수의 길을 걷다가 현재 배우와 유튜버 활동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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