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정우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정우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정우는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다. 선 굵은 연기부터 생활감 짙은 현실 연기, 묵직한 감정선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배우인 만큼, 그가 지닌 고유의 색깔과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처럼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우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배우는 물론 창작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정우와 만들어낼 다양한 시너지와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람’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사투리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기적의 형제’, 카카오 TV ‘이 구역의 미친 X’ 등에서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배우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각본과 연출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창작자로도 활약 중이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직접 각본을 쓴 영화 ‘바람’을 시작으로 후속작 ‘짱구’에서 감독까지 맡으며 한층 확장된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공명·김금순·박규영·수현·이수혁·이연희·최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