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화재 사고를 당할 뻔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12일 초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젖병 워머기 조심하세요. 오늘 새벽 갑자기 지지직 소리가 나더니 사용 중이던 젖병 워머기에서 연기..”라는 글과 함께 홈 캠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기를 확인하자 빠르게 달려가 해결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빠르게 워머기를 떼어냈으며, 초아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후 아이들을 안방으로 데려갔다.

초아는 “바로 발견해서 다행이지 아가들 있는 거실에서 진짜 아찔했다”며 “연기 냄새가 진짜 고약해서 환기 시켜놓고 아기들과 안방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명한 브랜드 두종류 사용 중인데, 불량으로 두 번 교환했었는데 결국 이런 일이 났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게 그을린 테이블의 모습이 담겼다. 초아는 “테이블이 이렇게 됐다. 바로 발견 못 했으면 진짜 위험했다”며 “환기 6시간째인데 아직도 냄새가 다 안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난임 끝에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2월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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