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의 취사병 인생에 위기가 닥쳤다.

지난 12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6.2%, 유료 가구 6.7%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가구 기준 첫 회 5.8% 보다 상승한 수치다.

앞서 강성재(박지훈 분)는 자신이 만든 성게알 미역국을 먹고 쓰러진 백춘익(정웅인 분) 중령으로 인해 군사경찰에게 끌려가는 등 군 생활 최대의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이는 독이나 조리 실수가 아닌 백 중령의 ‘들깨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임이 밝혀졌고, 오히려 미역국 맛에 대해서는 백 중령에게 “천국을 보았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강성재는 상담관과의 대화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그는 격려에 힘입어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 대위의 보직 변경 제안에도 불구하고 취사병으로 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강성재는 상태창 시스템을 활용해 묵은쌀의 냄새를 식초로 잡아내고, 칼칼한 콩나물국으로 부대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윤동현(이홍내 분) 병장 역시 강성재의 진심에 마음을 열고 호흡을 맞춰 나갔다.

그러나 황 대위는 강성재의 보직을 변경하려 했다. 이에 강성재는 황 대위를 설득하기 위해 정성껏 돈가스를 튀겨냈지만 퀘스트에 실패하고 상태창 시스템마저 사라지며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