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풀무원이 창사 4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23일 강남 수서 본사에서 진행됐다. ‘사십이(사이)’를 테마로 풀무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나의 사업 이야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조직원을 격려하는 ‘풀무원인(人)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우봉 풀무원 총괄 CEO는 기념사에서 “올해는 신경영선언 실행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조직 혁신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풀무원은 우선 신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조직 혁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실행 중심 조직인 ‘신성장 SBU’를 신설했으며, AX(AI 전환)를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풀무원은 마스터 브랜드 체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K-푸드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존 ‘바른먹거리’ 개념을 확장한 지속가능식생활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40년 역사의 김치박물관을 한국 식문화를 반영한 공간으로 재정비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총괄 CEO는 “‘비전 2030’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는 만큼,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풀무원이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기업’이자 ‘글로벌 No.1 ESG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여정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lesso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