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시험관 시술 중인 김지민이 난임센터를 다니며 느낀 현실 심경을 토로한다.
16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0회에서는 ‘일상을 산산조각 낸 실패’를 주제로, 반복되는 실패 속 무너진 마음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현실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은 한 사연자의 이야기를 전하다, 현재 시험관 시술 중인 자신의 근황과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공감을 안긴다.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 여러 번 한 사람들 지쳐있더라”라며 “제가 지금 시험관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난임센터다. 서 있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애를 못 낳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연을 들으니까 너무 화가 난다”라고 울컥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이번 사연은 정말 닭살이 돋았다”라며 연신 얼굴에 손부채질까지 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호선은 한 사연의 사연을 다 읽고 난 후 “살짝 눈물이 났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지민과 채리나 역시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과연 어떤 사연이 세 사람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