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임지연이 현장에서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유튜브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는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과 임지연은 연예인 생활을 하며 형성된 공감대에 관해 얘기했다.

성시경은 “우리한텐 작품인 거지, 콘서트가. 신기루 같다”라며 “콘서트는 3시간짜리 쇼잖아. ‘이게 내 거라고?’ 라는 생각이 든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이 많은 사람이 돈을 내고 나를 보러 와줬어. 근데 내가 울면 울고 웃으면 웃고. 그럼 아마 내가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거잖아?”라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저도 요새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촬영할 때 모든 스태프들이 나한테 집중하고 내가 원하는 만큼 나오면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된 느낌이다”라며 성시경의 말에 공감했다.

이에 성시경은 “내가 되게 행복하고 고마워할 줄 알면 된다. ‘이렇게 많은 스태프가 나를 위해서, 내가 뭐라고’가 있는 사람은 다르다”며 이런 감정을 느끼는 임지연을 선배로서 칭찬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지난 8일 SBS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2화까지 방영됐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