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핵심 개발진’ 만든 MMORPG

‘솔: 인챈트’ 오는 6월 18일 정오 출시 확정

이달 29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시작

공식 사이트, 앱마켓 등 통해 사전등록 진행 중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닉네임 선점 전쟁이 시작된다.”

넷마블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가 베일을 벗는다. 출시 일정 확정과 함께 캐릭터명 선점까지 예고하며 본격적인 흥행 예열에 들어갔다.

넷마블은 22일 ‘솔: 인챈트’를 오는 6월 18일 정오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솔: 인챈트’는 ‘신(神)’이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콘셉트를 내세운 MMORPG다. 특히 ‘리니지M’ 핵심 개발진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을 맡아 출시 전부터 업계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은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무한의 체력 회복제’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MORPG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캐릭터명 선점’ 일정도 공개했다.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서는 서버 구분 없이 단 하나만 사용할 수 있는 닉네임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인기 MMORPG에서 캐릭터명 선점은 사실상 ‘오픈 전쟁’으로 불릴 정도로 팬들의 경쟁이 치열한 콘텐츠다.

넷마블은 ‘분위기 띄우기’에도 나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 ‘신의 거부: 현빈 편’ 풀버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MMORPG 시장에서 대형 신작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넷마블은 ‘솔: 인챈트’를 차세대 핵심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넷마블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도 ‘솔: 인챈트’를 올해 핵심 기대작으로 꼽으며 하반기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강조한 바 있다.

출시 전까지도 정보 공개는 이어진다. 넷마블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인게임 플레이 영상과 주요 시스템,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