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요계 대표 남매 듀오 AKMU(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무대 위에서 현실 남매다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고려대학교 TV방송국(KTN)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더울까 봐 서로 물을 뿌려주는 악뮤”라는 글과 함께 축제 무대 당시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입실렌티’ 공연 도중 촬영된 것이다.
공연 중 이찬혁은 무대 위에서 이수현에게 물을 건네는 듯하다가, 이내 돌발적으로 이수현의 얼굴에 물을 뿌리는 장난을 쳤다.
갑작스러운 물세례에 잠시 당황했던 이수현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이수현은 환호하고 있던 이찬혁의 머리 위로 남은 물을 시원하게 쏟아부으며 복수에 성공했고, 두 사람의 뜻밖의 장난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환호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AKMU는 지난 4월 약 7년 만에 정규 4집 앨범 ‘개화(FLOWERING)’를 발표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