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신현빈과 방송인 유재필이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다시 만났다.
유재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인사드렸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신 현빈 선배님과 ‘군체’ 꼭 보러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백상예술대상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는 사뭇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현장에서 만났다.

레드카펫 행사 MC를 맡았던 유재필은 신현빈이 레드카펫 위에서 넘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곧바로 그를 부축하며 에스코트했다.
당시 유재필은 드레스를 입은 신현빈이 안전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넘어진 모습이 현장 취재진의 카메라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앞을 막아서는 등 사려 깊은 대처를 보여줬다.
이후 신현빈은 유재필의 SNS에 “어제는 너무 감사했다”는 댓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은 신현빈이 직접 영화 ‘군체’의 VIP 시사회에 유재필을 초대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