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지난 24일 종영했다.
이 작품은 각자의 상처와 스스로 느끼는 무가치함을 견뎌낸 인물들이 끝내 안온함에 도달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최종회는 전국 5.3%, 수도권 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구교환은 작품 속 인물 ‘동만’을 연기하며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25일 소속사 나무액터스 공식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교환은 “얼굴 한 번 뵌 적 없는 시청자분들의 리뷰를 읽으며 문득 ‘저기에도 내가 있구나’를 느낀다”며 “어디선가 자기 자신만의 무가치함과 치열하게 싸우고 계신 분들께, 드라마를 보시는 시간만큼은 잠시나마 안온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기를 바란다”고 작품에 담긴 진심을 밝혔다.
소속사 측 또한 “동만이를 끌어안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감정 워치가 언제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매일이 무탈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더했다.
이어 “지금도 레디 액션을 외치며 작품을 찍는 교환 배우의 앞으로의 모든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우주를 담고 있는 천개의 얼굴, 교환 배우! 레디 액션!”이라며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했다.
‘모자무사’는 마지막회에서 구교환이 신인감독상을 품으며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