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 공모 신청 건수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

10월 17일~18일, 강림면 강림2리 노구사당에서 개최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태종노구문화제의 대표 슬로건으로 ‘왕과 백성, 함께 하는 축제_태종노구문화제’가 최종 확정됐다.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4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문화제의 주제 공모전에 전국에서 총 214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심사를 거쳐 태종노구문화제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장 함축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왕과 백성, 함께 하는 축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올해 공식 주제로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주제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7회태종노구문화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림면 강림2리 노구사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확정된 주제에 걸맞게 대규모 ‘왕의 행렬’ 재현을 비롯해 청정 자연을 걷는 트레킹 코스, 다채로운 민속문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꾸며진다.

서형은 태종노구문화제 추진위원장은 “전국적으로 태종노구문화제의 인지도와 관심이 크게 높아졌음을 실감했다”며 “제7회 문화제에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강림면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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