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교육 세미나 성료

2026년 2차 세미나, 최종 5차례 진행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도

“대상별 교육 지속 운영한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6일 올림픽회관 신관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상은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직원 등 장애인체육 행정가 50여명이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에 대한 기초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운영 체계와 이해관계자별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차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돼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계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2차 세미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개요와 국내 운영 체계(KPC 국제체육부) ▲장애인체육 행정가를 위한 등급분류 이해(김은국 KPC 스포츠등급분류위원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의 기본 개념과 함께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국제연맹(IF),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종목별 가맹단체의 역할과 운영 체계를 소개했다. 또한 최근 IPC 등급분류 규약 및 국제표준 개정에 따른 국내 대응 방향과 행정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적 고려사항도 함께 공유됐다.

세미나에 참가한 가맹단체 관계자는 “등급분류가 단순히 의료·심사 영역이 아니라 행정과 현장 운영 전반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국내 운영 체계와 국제 기준 변화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정확한 등급분류 운영과 절차 준수는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장애인스포츠 환경 조성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등급분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별 교육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총 5차례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교육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며, 제3차부터 제5차 세미나는 수도권 외 권역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