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인 수상 이어 라이브 매출까지…셀인펙트, 중국서 대세 브랜드 굳히기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데일리랩스의 고기능성 뷰티 브랜드 셀인펙트가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1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왕홍 ‘따다’와 손잡고 단일 방송에서 1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데일리랩스는 셀인펙트가 지난 6일 중국 왕홍 ‘따다(dada)’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약 458만 위안, 한화 약 10억5000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한국 마스크팩 제품 특집’으로 진행됐다. 셀인펙트는 이즈앤트리, 비플레인, 바루랩, 풀리 등 국내 인기 마스크팩 브랜드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전부터 관심은 컸다. 협업 파트너인 따다는 중국 숏폼 플랫폼 더우인에서 약 1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대형 왕홍이다.

현지 소비자에게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인 만큼 셀인펙트 제품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모였다.
대표 제품인 셀인펙트 ‘트리플 딥케어 팩’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얻었다. 단일 방송만으로 10억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두며 중국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인했다.
셀인펙트 관계자는 “영향력 있는 왕홍 ‘따다’와의 협업을 통해 셀인펙트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함께 참여한 국내 주요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입지를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셀인펙트는 최근 중국 최대 숏폼 플랫폼 더우인(Douyin)에서 ‘성장의 선구자상’을 수상하며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실적과 플랫폼 수상이 맞물리며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중국 뷰티 시장은 여전히 K뷰티 브랜드에 중요한 무대다. 특히 마스크팩과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은 라이브커머스와 결합할 때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품목으로 꼽힌다.
셀인펙트는 앞으로도 중국 현지 유명 왕홍과 다양한 채널 협업을 확대하며 중국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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