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별 260시간 고강도 집중 교육, 빅테크 기업 인증 자격증 취득 지원
-우수 수료생 대상 인턴십 연계 지원 및 경기도지사상 수여 등 특전 제공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업 수요에 맞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인공지능(AI)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과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클라우드(Google Cloud), 엔비디아(NVIDIA),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의 최신 AI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이론 중심의 강의를 넘어 실전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제공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과원은 지난 2년간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 총 164명의 AI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올해는 구글클라우드,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구글클라우드의 ‘Google Cloud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혁신 과정’ ▲엔비디아의 ‘NVIDIA 고성능 GPU 기반 LLM-Agent 프로젝트’ ▲AWS의 ‘AWS 기반 AI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구성되며, 과정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교육은 2개월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기업은 자사 플랫폼과 기술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교육생들은 AI 이론교육부터 프로젝트 실습,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26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는다.
또 빅테크 기업 인증 자격증 취득 기회와 기업연계 실무 프로젝트, 글로벌 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며, 관련 기업 및 협력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AI 전문인력 수요를 뒷받침하는 한편, AI 분야 스타트업 창업 기반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원) 졸업(예정)자 가운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과정별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하면된다.
김현곤 원장은 “이번 교육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빅테크 기업의 공인 커리큘럼과 경과원의 실무 교육 역량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역량을 갖추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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