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시즌을 맞아 소액·소조합 중심의 프로토 승부식을 통해 스포츠팬들의 경기 관전 재미와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프로토 승부식은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상품이다. 월드컵 조별그 주요 경기가 대상경기로 편성되면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뿐만 아니라 주요 강호들의 경기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소 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조합형 게임은 두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가 가능하다. 다수 경기를 조합하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단일 경기 결과만을 예측하는 ‘한경기구매’ 유형도 운영 중이다. 한경기구매는 최소 1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어 월드컵 경기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나 특정 경기에 집중하고 싶은 스포츠팬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외에도 양 팀 최종 득점 합의 홀·짝 여부를 맞히는 ‘SUM’ 유형을 제공하고 있다. 승패는 물론 득점 흐름까지 함께 예측할 수 있는 만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한국-남아공전 등 주요 경기 대상 상품에 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용자는 구매 전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과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통해 회차별 대상경기와 경기번호, 배당률, 발매 마감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최근 진행 중인 프로토 상품 운영 방식 개편도 눈길을 끈다. 프로토 승부식은 경기번호를 4자리로 일원화하고 투표용지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회차 운영 구조를 주 3회차로 통일하고 구매 가능 경기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월드컵 시즌은 스포츠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프로토 승부식의 소액·소조합 참여 구조가 경기 관전의 재미를 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은 대상경기와 마감 시간을 꼼꼼히 확인한 뒤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