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다가가면 오히려 거리 둬”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심혜진의 조카로 알려진 배우 심재원이 연소득 2억원이 넘는 능력남 스펙에도 연애에서는 번번이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이 주최한 ‘6등급 클럽’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심재원은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도 놀랄 정도의 외모에 이어 배우 심혜진의 조카라는 사실까지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올해 32세인 심재원은 현재 월세 거주 중이지만 연소득 2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정작 연애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심재원은 “내가 좋아했는데 잘 안 된 경우가 많다”며 “내가 다가가면 오히려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외국인처럼 생겨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하며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양상국은 심재원의 스펙을 확인한 뒤 “개인적으로 좋은 분인 것 같은데 모임에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재원은 “다양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며 “좋은 만남이 성사되는 게 가장 바라는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심재원은 과거 KBS2 ‘스타 인생극장’ 심혜진 편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뉴욕의 예술대학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하며 가수를 꿈꾸고 있었다. 특히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본선에 진출한 경험까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심재원은, 10여 년이 흐른 현재는 배우 활동과 함께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는 능력남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kenn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