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청하·아이콘 등 11팀 이름 올려

9월 26~27일 킨텍스서 양일간 개최

총 24개 팀·2만명 규모 K-팝 축제 예고

[스포츠서울 | 김기현 기자]

대형 K-팝 페스티벌 ‘OKF(ORJET K-POP FESTA) 2026’가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오는 9월 26~27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리센느(RESCENE), QWER, 이민우, 청하,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 빌리, 하이키, 나우즈, 비투비, 아이콘 등이 이름을 올렸다. K-팝 1세대부터 현재 활약 중인 그룹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이다.

OKF 2026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과 팬덤, 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K-팝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양일간 총 24개 팀이 출연한다. 하루 12개 팀씩 무대에 오르며, 행사 기간 2만명 이상의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과 함께 포토존, 브랜드 체험존, 팬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레전드 아티스트와 차세대 그룹이 한 무대에 오르는 만큼 세대를 뛰어넘는 축제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향후 공개될 2차 라인업에도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OKF 2026은 K-팝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축제”라며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OKF 2026의 2차 라인업과 티켓 오픈 일정, 추가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SNS와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ihyeon34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