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올여름 안방극장에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릴 로맨틱 코미디가 찾아온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오는 7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두 주인공이 여름 햇살 아래 서로를 애틋하게 끌어안고 눈을 맞추는 모습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은 감정을 암시하며 설렘을 극대화 했다.


다른 버젼의 포스터에서는 2011년 교복을 입고 서로를 꿈꾸던 풋풋한 시절, 그리고 어른이 되어 다시 마주한 현재의 모습까지 교차하며 두 사람의 긴 서사를 암시한다.
고교시절의 포스터에서는 2011년 여름,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로를 그리워했던 과거의 순간을 보여준다. “그 시절 나는 매일 꿈속에서 살았다”, “그 시절 나는 매일 너를 꿈꾸며 살았다”는 문구는 두 사람이 함께 키웠던 꿈과 사랑의 깊이를 짐작하게 한다.
천재 영화감독으로 성장한 우수빈(황인엽 분)과 여전히 꿈을 찾아 방황하는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현재를 대비시키며 이들이 15년 만에 어떻게 다시 만나 미완의 영화와 사랑을 완성해 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그대에게 드림’은 부모가 정해준 삶을 살던 우수빈이 주이재를 만나 자신의 진정한 꿈인 영화감독으로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꿈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던 주이재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방황하다 재회를 통해 다시 나아가는 성장을 그린다.
ENA ‘그대에게 드림’은 7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