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대만 머스타버스와 업무협약 체결

웹3 소셜 TCG ‘아우라얄’ 크로쓰 온보딩

바이비트 해커톤 4위 등 글로벌 경쟁력 입증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넥써쓰가 웹3 게임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높였다. 최근 원스토어 인수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웹3 카드게임을 품으며 이용자 저변 확대에 나섰다.

넥써쓰는 대만 게임 개발사 머스타버스와 웹3 소셜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아우라얄’의 크로쓰(CROSS) 플랫폼 온보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우라얄을 크로쓰 생태계에 합류시키고 글로벌 웹3 게임 시장 공략에 힘을 모은다. 넥써쓰는 경쟁력 있는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고, 머스타버스는 크로쓰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히게 됐다.

‘아우라얄’은 NFT(대체 불가능 토큰) 기반 수집형 카드와 전략 전투, 이용자 간 거래 시스템을 결합한 웹3 소셜 카드게임이다. 카드 수집과 덱 구성, 전략 배틀이라는 전통 TCG의 재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게임 내 자산을 직접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글로벌 무대에서 이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우라얄’은 2025년 바이비트 언리시 해커톤에서 1000여 개 참가작 가운데 4위에 올랐고, 이더리움 글로벌 타이베이 해커톤에서는 400여개 프로젝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PG 커넥츠 핀란드, 타이베이 블록체인 위크, 스타트 스피어 등 주요 글로벌 행사에도 참가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머스타버스 역시 글로벌 웹3 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넓혀왔다. 이뮤터블, 카이아, 웹3 엑스 액셀러레이터 등 주요 파트너들과 손잡고 생태계를 구축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

넥써쓰는 이번 온보딩을 통해 웹3 게임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원스토어 인수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한 데 이어 다양한 장르의 웹3 게임을 추가하며 글로벌 게임 허브 구축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아우라얄은 게임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모두 갖춘 웹3 카드게임”이라며 “크로쓰 생태계에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이용자에게는 더 많은 즐길 거리를, 개발사에는 더 넓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써쓰는 원스토어 인수를 계기로 브랜드 통합 작업도 진행 중이다.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메인넷은 ‘원체인(OneChain)’으로, 네이티브 토큰 크로쓰($CROSS)는 ‘원($ONE)’으로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