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신예은이 드라마 촬영 중 아찔했던 추락 장면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예은은 지난 22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방송 초반 화제를 모았던 배 위 추락 장면에 대한 질문이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은 “배 위에서 뒤로 넘어지는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무섭지 않았냐”고 물었고, 신예은은 “무술팀에서 지켜주실 거라는 믿음이 컸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신예은이 와이어 장비를 착용한 채 배 난간 위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 위에서 진행된 촬영인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냈지만, 신예은은 침착하게 액션 장면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생각보다 훨씬 위험해 보인다”, “프로 정신이 대단하다”, “영상만 봐도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드러냈다.

신예은은 촬영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름답고 아름다웠던 가조도”라고 답하며 현장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배 촬영이 많았던 만큼 멀미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공복일 때는 조금 멀미를 했지만 괜찮았다”며 “현장에는 항상 멀미약이 준비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출연진과의 추억이 담긴 단체 사진도 공개했다. 신예은은 출연진 모두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모두가 잘 나온 사진을 찾기 어려워서 제 얼굴을 포기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현재 ‘닥터 섬보이’에서 간호사 육하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작품은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부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을 간직한 간호사 육하리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휴먼 로맨스로, 배우 이재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