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크로아티아가 첫 승을 신고했다.

크로아티아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파나마를 1-0으로 꺾었다.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에 패했던 크로아티아는 첫 승을 올리며 조 3위에 자리했다. 잉글랜드, 가나(이상 승점 4)와 승점 1 차이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1위도 가능하다. 반면 2패한 파나마는 탈락이 확정됐다. 파나마는 최종전에서 잉글랜드와 맞대결한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9분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올린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크로스를 안테 부디미르가 뛰어 들며 왼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는 A매치 200번째 경기를 맞아 81분을 뛰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