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박유천의 수척해진 근황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어로 “어제는 정말 모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소통했고, 밝은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야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마를 드러낸 금발 헤어스타일에 도트 패턴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박유천은 벽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했다. 팔에 새겨진 다양한 타투와 함께 푹 꺼진 볼살, 앙상한 얼굴선이 드러나며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했다.

앞서 박유천은 이달 초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을 때도 수척해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남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이전보다 야윈 얼굴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 관리 잘하길 바란다”, “많이 야위어 보인다”, “그래도 밝은 모습이라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혐의를 부인하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이후 혐의가 인정됐다. 현재는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