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출처ㅣ클라라 페이스북


클라라


[스포츠서울] 방송인 클라라의 실제 나이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클라라의 거짓말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클라라의 나이까지 거짓말이었다고 폭로했다. 클라라는 최근 영화 '워킹걸'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서른이 된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클라라의 실제 생년월일은 1985년 1월 15일로, 공식 프로필인 1986년 1월 15일보다 1년 빠르다. 실제로는 서른 살이 아니라 서른 한 살인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나이까지 속이네", "클라라, 끝이 없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를 놓고 공방 중인 클라라는 현재 홍콩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