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출처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지창욱
[스포츠서울] 배우 지창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창욱은 2012년 12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과거 성형외과를 방문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화보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성형을 고민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창욱은 "코 성형을 받고 싶어서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 가서 상담만 받았다"며 "의사가 성형을 하면 애매해질 것 같다고 겁을 너무 줘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자연 미남임을 입증했다.
지창욱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창욱, 코 멋있는데", "지창욱, 고칠 데가 어디 있다고?", "지창욱, 성형 하지마","지창욱, 의사가 잘 본 듯", "지창욱, 성형 안해서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으로 열연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