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승기. 출처ㅣKBS2


윤아 이승기


[스포츠서울] 윤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 남들 다 하는 영화보기, 카페 가기, 같이 밥 먹기, 집에 바래다 주기 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생각을 전했다. 윤아는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진 않다. 평범한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윤아는 "지금은 결혼 안 할겁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윤아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