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유승옥
[스포츠서울] 몸짱 스타 유승옥이 3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CJ E&M센터에서 진행된 '더바쇼'에 참석해 늘씬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이날 유승옥은 긴 생머리에 검은색 탱크톱과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포토타임에서 뒤태를 뽐낸 유승옥은 밀착 트레이닝복 탓에 드러난 완벽한 힙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승옥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난 허리가 잘록하지 않았다면 망할 몸매"라며 "잘 보면 팔뚝이나 이런 데가 굵고 어깨도 넓고 허벅지도 엄청 굵다. 허리가 통짜였으면 망할 몸매였을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승옥은 아시아 최초 세계 머슬매니아 톱 5에 진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몸매 종결자답다", "유승옥, 몸매 관리하느라 힘들 듯", "유승옥, 약간 덩치가 있긴 있네", "유승옥, 완벽한 몸매다", "유승옥, 얼굴도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ent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으로, 모델 출신 최여진은 메인 MC로,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은 서브 MC로 출연하며 오는 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