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제공 | 나일론


클라라


[스포츠서울] 방송인 클라라가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11월 한 언더웨어 브랜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속옷만 입은 채 창턱에 기대앉아 아찔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 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군살 없는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는 평소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각광받던 그녀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줬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몸매 대박", "클라라, 점입가경이네", "클라라, 사건만 안 터졌어도", "클라라, 자업자득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금 내 입으로는 말씀드리기 좀 그렇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