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스포츠서울] 방송인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이 다시 펼쳐진 가운데 클라라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지나와 클라라, 서유리, 정명옥 등이 출연한 '브라앤더시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쇼핑을 마친 이들은 아이스크림 집에 들렀고, 지나와 클라라, 서유리는 오랜만의 쇼핑이 피곤하다면서 무거운 가슴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직 가슴이 작은 정명옥만 똑바로 앉아 있었고, 글래머 3인방은 "좋겠다", "내 가슴이 싫다", "너무 커도 불편하다" 등의 불평을 늘어놨다.
클라라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어머나", "클라라, 글래머의 고충?", "클라라, 그랬구나", "클라라, 노골적이네", "클라라, 정명옥 웃겨", "클라라, 하필 세 사람 사이에 있어가지고는", "클라라, 재밌다", "클라라,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4년 제1회 포체 디지털얼짱 포토콘테스트 1위로 데뷔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