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임수향

[스포츠서울]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임수향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수향의 각선미, 최고'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속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긴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방바닥에 앉아 있다. 특히 임수향은 가슴라인이 살짝 파진 얇은 셔츠를 입고 아찔한 쇄골라인과 긴 다리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임수향은 특유의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남녀 모두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아 동갑내기 임수향, 대박", "초아 동갑내기 임수향, 섹시하다", "초아 동갑내기 임수향, 저런 표정은 타고나야 돼", "초아 동갑내기 임수향,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중학교 시절 '최강 노안'이라고 놀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