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스포츠서울]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늘(26일) 열리는 가운데 과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배우 김아중의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아중은 지난해 5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아중은 목부분에는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밀착 블랙 롱 원피스를 입어 우월한 몸매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 탓에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낸 김아중은 아찔한 상황이 연출돼 노출을 막으려는 그의 손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아중은 방송인 신동엽과 MC로 활약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몸매 정말 좋다", "백상예술대상, 아찔하네", "백상예술대상, 다 보인다", "백상예술대상, 너무 야한거 아니야?", "백상예술대상, 역시 김아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늘(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