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스포츠서울] 개그맨 정성호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장모 오영숙 씨와 시간을 보내는 사위 정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숙 씨는 "다른 데는 몸매가 따라주는데 거기만 안 따라준다"며 가슴 확대 수술을 희망했다.

그러자 정성호는 "어머니 나이에 가슴이 그러면(크면) 좀 그렇지 않느냐"고 말렸지만 오영숙 씨는 "그렇게는 안 한다. 자연스럽게 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후 오영숙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도 아직 여자이고 싶다. 할 수만 있다면 70-80대가 돼서도 똥배 나오지 않고 몸매 관리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성호, 당황스러웠을 듯", "정성호, 대박", "정성호, 장모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정성호,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가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