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임신


[스포츠서울] 임신 4개월 차인 방송인 정주리가 '세바퀴'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과거 그의 시구 패러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클라라 시구 당시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주리는 시구에 앞서 유연한 몸을 강조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웨이브 동작을 펼쳤다. 특히 시구 당시 클라라의 의상인 줄무늬 레깅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주리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 임신, 귀엽다", "정주리 임신, 표정 진지하다", "정주리 임신, 임신 축하해요", "정주리 임신, 오랜만에 본다", "정주리 임신, 결혼 생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신혼생활을 즐기는 김나영, 정주리, 홍경민부터 결혼 4년차 고세원, 25년차 오영실 솔로남녀 문희준, 신봉선이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주리는 결혼 2개월 차, 임신 4개월 차 D라인의 몸매를 뽐내며 화끈한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