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신주아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과거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주아는 개인 일정으로 6일 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신주아는 "잘 지내고 있다. 결혼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민폐가 되는 게 아닐까 부담도 된다. 잊지 않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주아는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신혼생활을 좀 더 즐기다가 천천히 가질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남편, 정말 아이 안 낳나", "신주아 남편, 아내가 예뻐서 좋겠다", "신주아 남편, 행복해 보이더라", "신주아 남편, 잘 생겼더라", "신주아 남편, 신주아 한국에서 작품 안하나", "신주아 남편, 정말 부자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데뷔했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