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경
[스포츠서울] 배우 문희경이 SBS 추석특집 '뉴스타킹'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강변가요제 출연 모습도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사모님은 쇼핑중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그리움은 빗물처럼'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유린타운' '맘마미아' '메노포즈' '미녀와 야수'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21년차 뮤지컬 배우이며, 드라마 '아이리스' '자이언트' '너희들은 포위됐다'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문희경은 최근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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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