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은 피츠버그 시장이 화제다.
지난 6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피츠버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정식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피츠버그 시장은 강정호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 영상을 본 국내 야구팬들은 "시장님이 센스가 있군요. 내년에 잘했으면 좋겠다", "킹캉이 보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달 18일 컵스와 경기에서 크리스 코글란(30·시카고컵스)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을 다쳤다. 병원으로 이송된 강정호는 손상된 반월판과 골절된 정강이 뼈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신인왕 후보에 올랐던 강정호는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해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7일 MLB.com은 "8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강정호가 경기 전 선수 소개 순서에 함께 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