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스포츠서울] 영화 '검은사제들'이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그네스 역을 맡은 조수향의 SNS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수향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압" 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네 컷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어깨와 가슴 부분이 투명한 시스루로 되어있는 드레스를 입고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조수향의 귀여운 표정과 그에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2TV 드라마 '후아유'에서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이름을 알린 조수향은 숨겨둔 글래머 몸매를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강동원, 김윤석, 조수향 등이 출연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조수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