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스타 차오루
[스포츠서울] 걸그룹 피에스타가 중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잭슨, 차오루,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성형관련 질문에 "먹고 살기 힘들다"고 운을 뗀 뒤 "실력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다.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며 눈과 코를 성형한 사실을 말했다.
MC김구라는 "더 이상 안했냐?"고 되물었고 차오루는 "시술만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 예지부터 차오루까지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걸그룹 피에스타(FIESTA)가 뜨거운 현지 반응 속에 중국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탱고 라이브 하우스(Tango Live House)에서 ‘2015 피에스타 팬미팅(FIESTAR Fan Meeting)’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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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