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이가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을 걱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이 안미정(소유진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미정은 주말에 쉬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팀장인 이상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상태는 "병원에서 검사 받느라 한 잠도 못잤는데 편히 쉬라"며 "무슨 무쇠냐"고 말했다. 이에 안미정은 주말에 끊임없이 일을 하며 엄마로서 힘든 삶을 이어갔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그린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