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클라라는 오는 8일 오후 홍콩에서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클라라는 앞서 지난해 11월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 교극력'여주인공에 발탁돼 올 해 1월 중순까지 현지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드라마 촬영 종료 후 곧바로 홍콩 영화 '라 인워커'에 캐스팅 되어 중화권 활동을 이어갔다.


'라인워커'는 '천녀유혼', '무간지옥', '흑사회' 등 에 주연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홍콩 영화배 우 고천락이 주연으로 발탁됐으며, 이미 홍콩에서 는 드라마로 한 차례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014년 12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소송으로 논란에 중심에 섰으나 지난해 9월 해동 소송에 대한 소취하서를 제출하며 분쟁의 마침표를 찍었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