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가 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2일 내한한 바바라 팔빈과 서울 패션위크에서 찍은 친분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클라라는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갸름해진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인상적이다.
클라라 옆의 바바라 팔빈 역시 검정색 의상을 입은 채 특유의 푸른 눈동자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서양 미녀의 만남에 팬들은 "두분다 미인이시네요" "아름다워요" "멋지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7일 열린 '제10회 아시안필름어워드' 본 시상식에서 메인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았으며 바바라 팔빈은 내한 기간동안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한 후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이창규 기자 liebe6013@sportsseoul.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